확실히 말씀드릴게요 에비앙은 영계가 아닙니다. 이건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죠? 세상 엄청난 귀여운 매력을 가진 에비앙이였거든요

엄청나게 귀엽습니다. 생긴것도 하는짓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람이 이렇게까지 귀여워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사랑스럽고 귀엽더라고요

클럽에서도 계속 애교부리고 끼부리면서 내 옆에 달라붙어있더니

단둘이 있을땐 대놓고 날 꼬시겠다는듯 겁나 유혹하면서 날 꼬십니다

말도 어찌나 이쁘게 잘하는지 제가 역립을 해주니까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느낌이 너무 좋다며 젤 없이 섹스하는건 내가 처음이라고요..

이거 당연히 멘트인거 알고있는데 사실 요런 말 하나가 기분을 좋게 만드는거자나요

그렇게 본게임까지 들어가보면 보지가 이뻐서 그런가 쪼임도 굿..!!

천천히 키스하면서 분위기를 잡아보면 천천~히 내 리드에도 잘 따라오는...

연애 끝나고서도 계속 품에 앵겨서 끼부리는데 아... 나 진짜 사랑할뻔했다니까요 ㅠ.ㅠ

사람이 요렇게까지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울수 있는겁니까?

이건 애인모드가 아니라 여친모드라고 해야될거 같아요

60분이지만 진짜 연애하는 느낌나게 여친모드 제대로 살려주는 매니저는 첨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