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2월 1일 (토요일)

② 업소명 및 이미지

③ 지역명 : 분당 서현역

④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⑤ 업소 경험담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수안보 단골손님 Favian 입니다. 이번에도 손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아가씨 보고 온 후기인데, 마인드 상급인 "하니"가 이번 후기의 주인공 입니다.

(그나저나 내 지명은 언제쯤 나올련지.. ㅎㅎ)

하니는 그간 제가 메인으로 본 적은 없었지만, 다른 지명이랑 있을 때 끊임없이 제 방에 인사하러 들어왔던 아가씨 중 한 명입니다. 잠깐이지만, 대화하기 참 편안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메인으로 만나보니 더욱 정감있는 축에 속합니다. 대화할 때 경상도 억양이 나오는데, 실제로 부산 출신이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하니가 어떤 스타일인지 제가 본 기준으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날 물다이 서비스는 패스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초봄처럼 따뜻하긴 했지만, 동절기에 물다이 서비스 받다보면 춥게 느껴져서 그러니 양해 부탁드릴게요.

★ 외모 및 피부톤 ★

외모 자체는 아담한 신장에 청순 귀욤상에 속합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듯한 수수한 외모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구요, 피부톤은 동양인의 전형적인 황인종 피부톤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슴은 봉긋한 자연산이라 말캉말캉하고 촉감이 꽤나 괜찮은 편에 속해요 ^^

★ 흡연, 왁싱, 타투 유무 ★

흡연은 연초와 전담.. 둘 다 흡연합니다. 왁싱은 안했지만, 모량이 적은 편이라 크게 부담스럽진 않고 역립할 때 불편한 점도 없었습니다. 타투는 아예 없으니 타투 거부감 심하신 분들께 추천드릴게요..(어차피 케바케이긴 하지만 ㅎㅎ)

★ 서비스과? 애인모드과? ★

하니는 애인모드과에 속합니다. 강남 타 업소 있던 시기 때 클럽초짜 땠다고 직접 얘기해주는데, 전반적인 애무 및 BJ 스킬 받아봤을 때 느낀 건 서비스가 출중한 편은 아니에요.. 평타 정도의 스킬이니 서비스과 아가씨 원하시는 분들은 가희, 규리, 로제 정도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하니는 일단 대화 자체가 상당히 편안합니다. 어찌보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잘 웃습니다. 그 미소를 보면 정말 귀엽다는 생각 뿐이네요 ^^

★ 연애할 때의 느낌 ★

 이 부분에서 솔직히 깜짝 놀랬는데, 이미지와 다르게 엄청난 좁보에요.. 수안보 야간 아가씨들 중 하트가 정말 좁은 편에 속하는데, 하니도 하트 못지않게 소중이 입구가 좁습니다.

예전에 케겔 운동이나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한건지 거기까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속에서 무는 느낌이 보통이 아니었네요 ㅎㅎ

조루과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피스톤질 몇 번에 그냥 분신 대방출 하실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제가 본 하니의 느낌을 대략이나마 설명을 해봤습니다만, 개인의 성향 차가 존재하기에 이 아가씨를 꼭 보시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단, 서비스보다 성격이나 마인드 위주로 보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아가씨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서비스 타임이 마무리되고 허기를 달래고자 짜파게티 백반 주문해서 남김없이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서비스 받고나서 먹는 탕밥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죠 ^^ 

스타일 미팅 진행해주신 손 실장님.. 한결같이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지난 명절 연휴기간 영업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분당 대표업소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다른 후기로 다시 인사드릴게요~^^